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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120308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신입생 가두모집 그 둘째날!!!


오호호 오늘은 자리가 밀려서 한마당 시계탑 근처로 왔네~
하지만 여기도 나름 사람이 많이다니고 좋은 곳이었다!!
옆에는 쇼다운이 있어서 힙합음악도 나오고 하나클랑이 현악기 연주도 해주고~ 나름 운치가 있는 장소였다 ㅋㅋ

이 날은 오전부터 수업이 있어서 오전에는 현석이형이랑 율아가 대신 수고해주었다ㅜㅜㅜ
그래도 수업 마치고 오니깐 꽤 많이 다녀갔더라.
기억에 남는 분은 화학과분이셨는데 그 분의 눈빛을 캐치하여 붙잡고 얘기하니 냉큼 와주셨다.
마치 날 잡아달라는 그 눈빛이었는데 잘 캐치해냈음 ㅋㅋ
잘하면 열심히하는 우수 회원이 될 듯 하다.

가입안하면 한 대 칠 기세... 내가 저렇게 주먹쥐고 있는 줄 몰랐다..


 
한총무님 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 추워서 발을 동동구르고 있었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건 어이 상실한 12학번 양아치새끼 두 명. 대굴빡에 빵꾸를 내버릴까보다.


아무튼 오후타임을 함께해주었던 의성이와 승범형 정환형 강일형 모두모두 수고하였어요!!!!!!
그리고 과자는 굳이 사놓을 필요가 없을듯..단지 우리를 위해서 필요함!!
내일은 본격적으로 가입신청받고 소책자 자료도 더 뽑아놔야겠다.

 

수지를 좋아하는 평균연령 26.25세의 위엄




이렇게 둘째날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