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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 후기/자체 트레이닝

한양대 러너스하이 & 오픈케어!! 러닝의 기초를 다시 배우다!!! 2012년 10월 22일 이 날은 우리 나윤도 前회장님의 소개로 오픈케어를 통해 러닝의 기초에 대해서 다시 강습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소는 올림픽 주경기장 옆의 보조경기장!!(2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내리면 갈 수 있어요~) 오픈케어는 국내 100K 울트라마라톤 한국기록보유자인 함연식 선수를 필두로 해서 수준 높은 전문 선수로 구성된 코치진을 통해 초보자에게는 기초를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마라톤부터 철인3종에 다이어트 댄스까지!! 심도 있는 강습을 제공하는 그룹입니다. 현재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teamfca)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 곳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저희 RUNNERS' HY가 배운 것은 러닝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이지.. 더보기
2012/4/27 여의도한강공원 코스 러닝 후기 with 스케쳐스 GO run 중간고사 끝나고 맞이하는 금요일 공강! 그 동안 주말에 비오고 수요일에 비오고 해서 나이키TR에도 못나갔었는데 금요일 공강날 날씨가 정말정말 좋아서 밖에 나가지 않고서는 버틸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전날 밤에 금요일 아침 일찍 러닝을 계획했었으나 일어나니 9시... 아침밥도 먹지 못해서 콘푸라이트 우유에 말아먹고 러닝하러 나갔다 헤헤헤^^ 무엇을 입고 달릴까 고민하다가 스케쳐스에서 받은 티셔츠가 보였고 난 그걸 입었고 신발도 스케쳐스 GO run으로 신었고 그렇게 달릴 준비를 하였고 Mid Foot Strike를 기대하고 있었고!!! 그렇게 오늘의 달리기는 스케쳐스 GO run과 함께하기로 결정하였다. 가운데로 달린다! 스케쳐스 GO run!! 전에 여의도에 갔을 때는 벚꽃잎이 피어나기 시작했는데 시험 끝.. 더보기
2012.3.21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자체 트레이닝런 오늘은 학교 후문 쪽에 위치한 살곶이 공원에서 트레이닝을 실시하였습니다!! 중랑천을 따라 달리는 코스인데 2011년 상반기에 나이키TR 코스로 활용되기도 한 곳입니다! 새로운 회원들에게 한양대 대운동장뿐만 아니라 주변에 또다른 러닝 코스가 있다는 곳을 알려주기 위해 함께하였습니다 :D 오늘의 참가자!! 쌀쌀한 바람이 부는 중랑천에서 러너스하이이이이~ 오늘은 자신의 달리기 정보를 알기 위해서 스마트폰 어플인 Run keeper를 사용하여 달렸습니다. GPS를 사용하여 정보를 수신하기에 데이터 요금 걱정은 안하여도 되고 페이스북과 연동하는 경우 곧바로 페이스북에 내 달리기 기록을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데이터 요금 사용하는건줄 알고 전혀 쓰지 않다가 오늘에서야 데이터 요금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깨닫고 사.. 더보기
2012.3.19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 2012년맞이 첫번째 트레이닝 런!!!! 2012년이 어느덧 3월이 되었고 개강을 한지도 보름이 넘게 지났습니다.!! 지난 7,8,9일은 가두모집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고 그 다음주에는 날씨가 휘모리장단으로 추웠지요ㅜㅜ 그리고 드디어 오늘!! 한양대 러너스하이[RUNNERS' HY]에서 첫 트레이닝 런을 시작하였습니다! 장소는 한양대 대운동장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꽃샘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만큼 회원분들에게 복장에 관련하여 특히 주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 겨울철 러닝과 관련하여 가장 어려운것이 보온인데요! 가장 좋은 것은 타이즈에 반바지 긴팔에 바람막이, 모자와 장갑을 갖추는것이 좋습니다. 대회에 참여하면 바람막이 대신에 비닐봉지를 뒤집어 쓰기도 하는데 꽤나 요긴한 역할을 한답니다ㅎㅎㅎ 특히 장갑을 갖추는것은 필수이니 겨울철 러닝에 꼭 지참.. 더보기
노정현 - 부활의 신호탄! 과연 부활(?)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약 10개월 전 역사적인 NB Race 도전런 도전 중 무릎을 다치고 말았다. 그 후 장기간의 침술과 뜸의 의학과 재활에 힘입어 무릎이 다 나은듯 해서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참 오랜만의 달리기지만 며칠동안 싸이클과 수영으로 몸이 긴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7km에 도전했다. 다행히 집 근처 금호강 옆으로 러닝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있었다. 허나... 코스가 다소 짧아서 갔다 와서는 10km는 커녕 7km도 뛸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꽈베기처럼 왔다리 갔다리 해야만 했다. 지금까지 NIKE+ GPS를 이용 해왔지만 더 새로운 것을 찾아보고자 새로운 러닝 어플을 구매(?) 했다. runtastic이라는 어플로 측정하였고 자그마치 PRO다... 이날의 날씨는 .. 더보기